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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년대 이후

[신문고]61년 만에 졸업장 받은 어느 노병의 이야기
  • 작성일2012.06.27
  • 조회수7234
6.25당시 인천 송도고등학교 출신 학도병 200여 명 대상 졸업식

 

“친구들도 살아 있다면 이 기쁨을 함께 할텐데”어느 졸업생이 전한 말이다.

6.25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했던 30명이 61년 만에 졸업장을 수여받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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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친구들 다같이 자리 못해 한스러워"